피부과 가지 않고도 여드름 흔적에 새살 송송~ 달팽이크림의 마법
 
순도 90%의 깨끗한 달팽이 점액 함유 달팽이크림의 원조
 

 

[이뉴스투데이 = 생활팀]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여드름 자국으로 마음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류시화 시인의 시 구절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여드름보다 여드름 자국이 더 무섭다는 걸 그때는 왜 몰랐을까. 알았다면 자국이 안 남도록 관리했을 텐데”

타오르는 여드름보다 더 무서운 건 지나간 흔적이다. 환경변화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솟아오른 여드름은 잘 관리하면 다시 사라지지만 한 번 남은 흔적은 의학 시술의 도움 없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피부과 비용은 만만치 않다. 미용 시술이라 보험 적용도 되지 않는다. 또 사람에 따라 피부과 시술 이후에 피부가 더 민감해지기도 한다. 흔적은 완화됐지만 그 반작용으로 피부민감도가 높아지면 환경변화에 취약한 피부 쉽게 다치는 피부로 인해 또 다른 고통이 찾아오게 된다.

전문가들은 “시술을 반복할수록 피부는 갓난 아이처럼 연약해진다. 민감한 피부는 재생력과 탄력이 떨어져 쉽게 주름이 생긴다”고 말한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재생력과 탄력이 더 떨어지게 된다. 그렇다면 여드름 흔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

시크릿키 관계자들은 “단기간에 가장 큰 효과를 주는 방법은 아무래도 피부과 레이저치료지만 달팽이크림을 통해 장기적으로 피부를 보호하면서 피부 스스로의 복원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달팽이크림은 지난 한 해 뷰티업계를 달군 최고 히트 아이템이다. 몸에 상처가 나거나 껍데기가 깨졌을 때 점액을 분비해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달팽이를 이용해 피부재생력을 높였다.

달팽이점액의 ‘뮤신’ 성분은 손상된 피부에 영양분을 보충하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달팽이크림으로 트러블 피부를 진정하고 여드름 자국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후기로 입증된 사실이다.

국내 달팽이크림의 원조인 ‘시크릿키’ 관계자는 “달팽이크림으로 여드름 흔적에 피부가 복원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 이상 꼼꼼히 화장품을 발라줘야 한다. 달팽이크림은 여드름 치료제는 아니지만 피부재생력을 강화해 피부탄력증강과 피부를 진정시키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달팽이크림을 장기간 이용하고 있는 이선화(27 직장인) 씨는 “약국에서 파는 재생연고도 오랫동안 발라봤는데 그것보다 달팽이크림이 더 좋은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시크릿키의 달팽이크림은 피부에 사용했을 때 가장 이상적인 함유량을 첨가하였으며 달팽이크림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EGF(세포재생인자)와 보습효과가 높은 흰목이 버섯 추출물 피부 노화 방지에 탁월한 캐비어 등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시크릿키 관계자는 “여드름 흔적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 적어도 6개월 이상 꾸준히 달팽이크림을 이용해보라”고 추천했다.

한편 시크릿키는 국내 달팽이화장품 인기에 힘입어 홍콩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 해외 각 지역으로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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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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